디지털컨택센터 솔루션 ‘깃플’, 다국어 자동 번역 기능으로 글로벌 기업 CS 가능
아시아에서 많이 쓰이는 라인 연동 가능, 100개 이상 다국어 자동 번역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CS 분야 또한 예외가 아니다.
수많은 기업이 챗봇과 채팅 상담이 가능한 상담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도입 예정 중이다.
이 가운데 디지털컨택센터 솔루션 ‘깃플’은 챗봇, 채팅상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들이 고객 경험(CX)을 위해 갖춰야 하는 고도화 기능까지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중 하나는 바로 메신저 연동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인 카카오톡 외에도
일본, 대만, 태국, 미국, 스페인 등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인(LINE) 연동도 가능해졌다.
깃플챗으로 웹이나 앱 외에 카카오톡, 라인으로 들어오는 고객 문의 또한 응대할 수 있게 되면서
상담원이 고객 문의를 받을 때, 여러 채널을 체크할 필요 없이 깃플챗 하나로 빠르게 응대할 수 있다.
또한 깃플챗으로 외국어를 사용하는 고객 응대 시 실시간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외 고객 문의 시 클릭 한 번으로 실시간 번역이 지원되며,
100개 이상의 다국어를 자동 번역하기 때문에 외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상담사도
문제없이 외국인 고객과 상담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 깃플의 고객사인 반도체 수출 전문 기업 등은 이미 해당 기능을 사용해 외국 고객을 효과적으로 응대하고 있다.
깃플 이영수 대표는 “이제 기업은 CS를 넘어서 고객 경험(CX)까지 고려해야 한다.
글로벌 기업은 언어나 고객 문의가 들어오는 채널 또한 고려해야 하는데,
깃플챗을 통해 최대한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고객 경험을 위해 필요로 하는 기능이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기능을 추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깃플은 앞서 밝힌 기능 외에도 고객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끊김 없이,
고객이 만족하는 디지털 컨택센터를 만들기 위해
채팅 상담 중 고객과 바로 통화할 수 있는 전화 연동, AI챗봇,
업무 자동화로 상담사를 보조하는 RPA챗봇 등 컨택센터 관련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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