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발전하는 챗봇, 이제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구축 가능
비대면 서비스 중 챗봇은 단연 급부상 중이다.
주요 소비층이 X세대와 Z세대로 옮겨가며 주 소비층이 선호하는 챗봇과 채팅 상담의 수요가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챗봇과 채팅상담은 수많은 기업들이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하지만 챗봇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면 딥러닝, 머신러닝 기술, AI챗봇 등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은 여전히 챗봇을 만들기 어려워한다.
머릿속에 있는 챗봇 시나리오대로 구현하려면 개발자와 이 시나리오가 가능한지, 버튼을 눌렀을 때 원하는 페이지로 랜딩까지 시킬 수 있는지 등 시나리오와 개발 관련하여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디지털컨택센터 솔루션 제공 기업인 ‘깃플’은 이러한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깃플챗 봇빌더’를 출시했다.
‘깃플챗 봇빌더’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머릿속에 있는 챗봇 시나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시나리오 형태로 FAQ 흐름을 짜고, 입력하면 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챗봇 개발 완료 후에도 FAQ나 업무 흐름이 변경됐을 경우, 개발자에게 요청하지 않고 직접 변경 사항을 적용해 유지 보수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대로 챗봇을 만들 수 있는 깃플챗 봇빌더는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자주 묻는 질문/답변 같은 단순 FAQ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금융 쪽에서는 대출 연장 등 정해진 절차대로 질문과 답을 받는 시나리오형 챗봇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복잡한 상담이나 개인 정보의 문제 등으로 상담사 연결이 필요하다면 챗봇과 상담사를 오갈 수 있는 자유로운 디지털 컨택센터도 만들 수 있다.
깃플의 관계자는 “챗봇 구축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고, 꼭 개발자의 손을 거쳐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깃플챗 봇빌더는 이용하면 기획자, 마케터, 상담조직 관리자 등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챗봇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업무 시스템 간 연계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개발자의 손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챗봇 구축이 비싸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싶어, 깃플챗 봇빌더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깃플의 ‘깃플챗 봇빌더’ 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레인보우브레인X깃플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RPA+챗봇인 올봇(all-bot)도 함께 체험이 가능하다.
원한다면 기업에 어떻게 도입할 수 있는지 상세 설명과 견적까지 받아볼 수 있다.
출처 및 기사 바로가기 :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096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