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구성원이 말하는 솔직한 깃플의 문화
“배울 점 있다면 실패도 OK, 보상은 확실히”
자기소개 부탁한다.
깃플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노 PD다. 호칭인 ‘노 PD’의 PD는 Product Designer의 줄임말이다. 현재 깃플 UI/UX, 브랜딩 등 디자인 전반을 리드하고 있다.
깃플의 문화는 어떤가?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모두 수평적인 문화를 갖고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런 회사는 찾기 드물다. 그런데 깃플의 문화는 정말 수평적이다. 기본적으로 제품 중심으로 사고하고, 일하는데 방해가 될만한 문화는 하나도 없다. 출퇴근도 자유롭고, 논의를 펼칠 때에도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의 생각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대신에 제품에 반영될 생각을 서로에게 설득시켜야 할 때는 치열하게 임해야 한다.
깃플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있다면?
업무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 배우고 싶은 것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 학습할 수 있는 지원을 시간적으로도, 금액적으로도(예산 집행 등) 아낌없이 지원해줘서 읽고 싶은 책이나 듣고 싶은 강의,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다
또 실패에 대해 비난하지 않는다. ‘실패를 통해 배운다’라는 공감대가 있기 때문이다. 대신 실패를 하면서 배운 것을 잘 공유해서, 그것으로 다음에 다시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공감대가 있어 비록 내가 디자이너지만 개발, 마케팅과 관련된 여러 교육을 지원받고 새로운 영역에도 도전해볼 수 있었다.
작은 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일을 도맡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성과에 대한 보상이 후하다는 것도 깃플의 큰 장점이다. 수익을 공정하게 구성원들에게 셰어 하려는 문화가 잘 자리 잡혀있고 그것이 항상 공유된다. 리스크가 크지만 보상이 확실한 스타트업 정신에 충실하다.
마지막으로 구성원 대부분이 시니어이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고민, 스타트업의 목표 설정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또 깃플챗이 B2B SaaS 제품이고, 이 업계에서 경험과 지식이 많은 분들이 모였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채팅 상담은 챗봇이 고도화될수록 자동화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시장의 전망이 좋다. 또 깃플의 팀은 이미 기술 베이스가 탄탄하고 스타트업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변하는 시장에 따라갈 수 있어 팀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Work with Gitple!
‘깃플러’에 조인하세요
[모집 직군]
디지털 마케터, 해외영업, UI/UX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모집 현황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